평화로운 심즈4의 한 마을
남자는 집 안으로 들어섭니다. 저 멀리 복도 끝에 문 하나가 보이네요.
대낮이었지만 방 안은 어두침침합니다.
현관 밖으로 내다 본 풍경은 평화롭습니다.
저 멀리서 기분나쁜 푸른색 조명이 빛나고 있네요.
남자는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사람이 한 명 더 보이네요.
심 한명이 간신히 들어갈 만한 넓이의 공간이 유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작업(?)실 내부
자신이 대체 왜 이곳에 있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는 표정이네요.
납치된 심이 대머리에 팬티바람인 점은 영화 <지구를 지켜라>에서 착안했습니다.
뭔지 모를 이상한 초록색 음식을 억지로 먹습니다. (사실은 가든샐러드라는 요리입니다.)
망연자실한 표정의 심....
심즈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