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망한 전 리비아 원수 무아마르 카다피가 사망 직전 시민군 병사들에게 가혹행위를 당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미국의 한 언론매체는 27일 한 시민군 병사가 휴대전화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의 첫 부분에 등장하는 카다피의 모습은 신체의 일부분만 피가 묻은 비교적 깨끗한 모습이었으나 이후 한 병사가 카다피의 엉덩이를 긴 물체로 찌르자 카타피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가혹행위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중복검사는 발로함 ㅋㅋㅋㅋ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19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