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하다 두가지의 보물창고를 봤죠
하나는. 나의 과거.
또다른 하나는 나의 옛여인들.
두가지를정리하며 세가지가 생각났습니다.
하나로, 지금은 없는 내 친구.
 둘째로, 내가 잘못해서 헤어진 내가 첫사랑이라 믿고 내 생에 이렇게 나한테 잘 해줄 사람이없는 전 여자친구.
마지막으로, 정말 더럽게 헤어진 전 여자친구.
 
 웃긴게 사람은 과거에살지말고 현재에 그리고 미래에 살아야한다고 믿고. 그리고 살아가고. 하지만. 
결국, 그게 완전치는 않은 가봐요. 
저는 항상별을 쫓아요. 
어떤별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술취하고 가장 생각나는 별을 쫓아요.
때론 그 별이 나를 위한건지. 아니면 그게 나를 헤하는건지
모를때가 많아요. 

내 나름데로 안식처를 찾고자 이 사이트에 있네요. 
하지만 예전에 비해 변한모습 보며 위안을 못찾겠네요.
 물론. 저혼자 힘들어 이 사이트에 비밀글로 이렇게 글을남기는데
가끔 글늘 남기고 답글을남기고.. 너무고맙거든요

 저는 26취업준비생입니다. 군면제고. 잘난것도 없이 잘난척하고살아왔어요
시쓰기, 소설쓰기 등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예요.
그런데 왜이렇게 힘들까요?

술마시고나니 너무 말이길었네요 횡설수설하기도했죠
한가지만물어볼께요
당신은 판도라의상자를열어보았나요?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알고 있나요? 
그게 표면적이아닌. 정말 속깊은뜻이있는건지 아시나요?
무엇을 당신이 깨닫고 있는걸까요?
그 깨달음이 정확히 당신이 알고있는것인지 궁굼하네요.
그래도 힘든데 여기밖에없네요. 제 표현을 할곳이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어떤느낌이였나요?
가슴속으로생각해보세요.
그 판도라의상자만 생각하지마시고 더 큰걸보세요
그게 당신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