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전두환이나 노태우.

아니면 그 수하인 장세동이든 뭐든

당시 군부를 장악한 놈들 아가리에서 한번이라도 북괴가 침투했었다 라는 말 한적있어?

아니 그전에 노태우가 청문회를 연다음

'시위대를 향한 선제 조준사격'이 원인이었고 시민들이 자신들을 공격하는

군대 및 경찰에게 저항하기 위해 무기를 든건 생각 못하나?

정치교과서에도 폭압적인 정권은 시민들이 시위 및 무력을 통해서라도 무너뜨려야 한다고 되어있다.

그 예로 이집트의 무라바크도 시민들의 무력저항으로 몰락했잖냐.

이 상무식들아...

어째된게 광주 폭동 북한 침투라고 지껄이는 새끼들은 공통점이 당시 광주 근처도 안간놈들이고

정작 광주에서 싸우거나 그걸 지휘한 지휘관들이나 당시 정부요원들은 아무도 북한이 개입했다는

소리를 한적이 없다.

그리고 이 북한개입설을 지껄이는 놈은 어디 왠 북한에서 탈출한 어느 중위새끼가 그렇게 들었다는걸

인용해서 하는데.

야 당시 권력의 핵심중 하나였던 황장엽이 한말은 이거다.

'개입하고 싶었으나 거리가 너무 먼데다가 너무 빨리 끝나서 그냥 넘겼다.'

라고 한적이 있다.

너네 같으면 그냥 전방에서 구르던 군대의 최하층 장교인 중위따까리 말을 믿나 아니면

태극무공훈장까지 받은 황장엽 말을 믿나?

에라이 무식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