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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로 된 판단을 내린건지..
게시물ID : gomin_21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less
추천 : 0
조회수 : 31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8/02/27 17:30:35

한국에와서 1년반가량 고등학교를 다니며 

한국대학진학을 포기하기로 마음먹고 군대를 갓다와서

남들 보다 더 높이 날아 오르기 위해

내 눈 앞에 닥친 한국대학진학을 포기했는데

지금 내가 한국에서 사귄 친구들 

대부분이 sky에 붙고

내가 9년 가량 호주에서 살며 사귄 친구들도

모두 호주에서 랭킹 가장높은 대학들 들어가고

나는 몇 달 후에 군대나 가야되고..

개다가 나는 초등학교 때 처음 유학가서 1년을 꿀어서

남들 보다 1년이 더 늦는데 지금 또 군대라는 문제 때문에 

또 한번 늦어 지고..

개다가 전역하고 다시 호주에서 대학준비할려면 1년은 소비해야 하고

후..

....

나도 그냥 남들처럼 편하게 공부하고 싶은데..

이런 말 하면서 지금도 컴터나 하고 앉아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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