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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고, 못생겼는데 공부는 열심히 하는 남자
게시물ID : gomin_225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로환
추천 : 2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0/28 00:30:51


레알 못생긴 게 못생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안타까운 남자

형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뭔가 형에게 몰빵된 것 같아서 더 안타까운 남자

22살의 창창한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애 한 번 못 해본 남자

정말 못생기고 정말 가난하고 입는 옷도 엄마의 손길이 닿지 못해 엉망인 남자 

깡 말라 비틀어져서 볼품없는 남자

근데 성격은 더럽게 착한 남자.

사실 성격이라도 고와야지 싶은 그런 남자.



남자분들은 여자분이라고 생각하시고, (몇 분은 남자분으로 그냥 받아들이셔도 되고요)
여자분들도 생각해 주세요. 이런 분한테 고백을 받으면 어떤 기분이 드실라나요?

기본 전제 하나 더 드릴게요,
얘의 지식이 풍부하여 여러분들에게 항상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공짜로다가. 아주 오랫동안.




전 왠지 이런 여자분이 저한테 돌연 고백을 한다면,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방에서 엉엉 울 것 같음 미안해서 어엉엉우어루어ㅓㅇㅇ어어어엉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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