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시체 닦이
게시물ID : humorbest_2104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중없는아이
추천 : 33
조회수 : 2231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20 19:14:52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20 10:32:44
나는 영국으로 여행을 가 보는것이 내 소원이다.


지난 몇 개월간 생활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고, 영국의 문화도 배웠다.


그런데 조금 문제가 되는것이 있다.


돈이 아직 조금 부족하다.


그래서 나는 단시간에 돈을 꽤 만질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시작 하기로 했다.


바로 시체를 깨끗하게 닦는 시체 닦이 아르바이트.


첫날,


나는 맨 정신으로 도저히 할 수 없을것 같아 소주 반 병을 마시고 들어갔다.


긴장된 마음으로 시체를 덮어놓은 천을 '샥' 들쳐 냈는데


다행히도 예쁜 여자의 얼굴 이었다.


그런데 그 시체를 덮는 천을 다 걷고 난 후 나는 놀랄수 밖에 없었다.


시체의 가슴이 아닌, 시체의 등이 보였기 때문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