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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청소년위원 "2007년 대선때 댓글알바했다"
게시물ID : sisa_210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쥐루~사!
추천 : 4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06/26 09:34:2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003

구 민주노동당 시절 경기동부 성향으로 분류되는 당 청소년위원회가 지난 2007년 대선때 학생당원들을 알바로 동원해 불법 선거운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레디앙>에 따르면, 당시 청소년위원회에서 활동했던 김 모씨는 "온라인 선거팀이라는 곳에서 두 달 동안 댓글 알바를 했었다"며 "선배가 어디가서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고 어디서 나오는 돈인지 모르겠지만 한달에 70만원씩 받았다. 영등포 한 모텔에서 단체로 숙식하며 활동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선배들이 그 어디에도 돈을 받고 온라인 댓글 알바를 한다고 말해선 안된다고 말했지만 그것이 불법 선거운동이었다는 것을 몇 년 뒤에나 알았다"고 말했다. 

김씨 주장에 따르면 이들은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영등포 한 모텔에서 공동 생활을 하면서 중앙당사 4층 빈 회의실로 출근해 블로그 뉴스 조작, 기사 댓글 달기 등에 동원됐다. 

김씨는 "첫날 출근했을 때 4~5명이 있었지만 대선 끝날 때까지 15명이 활동했다"며 "당시 노회찬, 심상정 지지자들이 당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렸는데, 가끔 당 게시판에 들어가서 비판과 반박 댓글을 달기도 했다. 내용이 좋으면 잘했다는 칭찬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07년 대선 당내 경선 당시 당 게시판에 그들의 악행을 고발한다는 동영상이 배포됐는데, 경기동부쪽 모 선배가 제작 배포했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당내 대선후보 경선이 한참이던 2007년 8월 당시 노회찬 후보를 '주사파' 발언으로 유명한 박홍 신부와 연결해 동급의 인물로 편집한 동영상으로, 당시 당 안팎으로 '노회찬 마녀사냥'이라는 비난을 자초한 바 있다. 당시 권 후보를 지지하는 자주파 계열에서 동영상이 제작, 배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노 후보 측이 더 이상의 확대를 원하지 않으면서 유야무야됐다. 


얘들이 진짜 새누리당과 가카의 후계자인거 같다
불법사찰(유시민 밀착감시) 정치깡패(폭력사태) 부정선거(부정경선사건,관악을 사태)
여기에 댓글알바까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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