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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26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4★
추천 : 1/4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28 03:26:11
안철수씨가 무릎팍도사에 출연하여
본인 소유 주식을 모두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증여하고
본인은 유학길 떠났다. 이런 뉘앙스로 말했잖아요.
누군가의 지적이 있기전에 거의 모든 사람들은
모든 보유 주식을 증여했다고 알고 있었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 약2% 증여.
허나 그로인해 만들어진 이미지는 본인의 모든 걸 함께 고생한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누어준 알철수.
이걸 지적하거 싶어서 사람들은 글을 쓰는건데
다들 하신다는 말씀이
너는2%줘봤냐?? 와ㅅㅂ 줘놓고도 욕먹네? 이정도 반응인데요
잘음 모르지만 적어도 안철수씨는 한국사회의 20대 층에게는
부처 또는 예수와 같은 지위를 갖는다고 보여지네요
치기어린 20대 무섭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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