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최불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우연히 생각나 올려 봅니다. 최불암이 급똥이 마려워 화장실을 달려 갔다.... 급하게 문을 열고 들어가 볼일을 보려는데.... 용변기에는 이미 어마어마한 양의 변이 꽉 찬 상태에... 물도 내리지 않은 채 있었다... 도저히 안 되겠다는 심정에 옆칸을 가려고 나오는데... 그 때 유인촌이 화장실에 들어서다 그 변을 보고야 말았다... 유인촌 曰, "우와 형님 X 한번 제대로 싸셨네..." 이러니까... 최불암은 자기가 싼 것도 아닌데.. 너무 억울한 나머지.... 김나나 봐!!! 김!!! 내 꺼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