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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제가 정상이 아닐까요?..
게시물ID : humorstory_210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봉
추천 : 0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12/29 12:52:01

꿈을 꿧습니다.

옆집 아저씨와 친형과 저 세명이서 각 각 다른 고기를 삶아서 먹기로 했습니다.

아주 큰 통에다가 형이 잡아온 닭을 넣고, 옆집 아저씨가 잡아온 돼지를 넣고.. 
여기까지도 털만 벗긴 동물 그대로의 모습이라서 굉장히 끔찍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잡아온... 사람을 넣었습니다.. 

발가벗은 사람의 형태였고.. 그렇게 삶다가 고기가 익었다고 생각되자
옆집 아저씨가 이제 먹기좋게 잘라야 한다고 사람의 허리부터 칼로 자르기 시작했습니다.
내장이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잔인한 모습으로 드러나며.. 
저는 잠에서 깻습니다.

꿈일 뿐일까요?.. 정상적인 사람도 이런 꿈을 꿀 수 있는건가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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