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수적 색채가 짙은대학교 3학년 경제학과 학생이고 복수전공으로 사회학 전공하고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진보or좌파적 사상이 짙은 분들이 쓰는 수사학,화법을 오랫동안 각종 기사,댓글을 보면서 연구했습니다.
읽고 부분적으로 공감하시면 댓글 남겨주시고 아니다 하시는분은 비판 해주시기바랍니다.
- 진보 언론(한겨례,경향,오마이뉴스) 의 수사학 -
사회의 소외된 약자들 "노숙자,노동자, 비정규직 근로자,젊은 대학생" 의 지옥같은 삶을 묘사한다.
현실에서 극단적이고 지옥의 증거만 수집한다
EX) 1. 대학등록금을 마련하기위해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이 짤렸다. 2.여대생들이 등록금 마련하기위해 술집에서 일하고 몸을판다. 3.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임금인상 시위를 하다가 용역깡패들에게 당함 4.KAIST 학생들이 징벌적 학점제도 떄문에 4명 자살. 5.한예종 학생들 지난 달동안 5명 자살
그리고 이 문제의 원인을 자본주의,신자유주의 무한경쟁 체제와 그에 군림하는 기득권층 탓으로 몰아간다.
대표적으로 공지영-도가니를 보자. 장애인학교 사학재단들, 판사, 변호사들의 추악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떄 대다수 대중들은 기득권층에 대한 분노를 느낀다. 그러니까 자본가(기득권층)과 투쟁하고 싸워서 체제를 바꿔야한다.
현 사회 자본주의,신자유주의 체제의 효과보다는 부작용을 보다 부각시킨다.
세상 어딘가에 천국을 있을것처럼 상정해놓고 (천국= 누구나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
극단적 사례를 들어서 현실을 지옥으로 묘사한다음 자본주의,신자유주의를 비판 이를 다양한 사회 안건에 확장시키면서 이를 교묘히 일반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