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의 불편한 진실

솔직히 어떤 특정대학 특정학과를 나오면 억단의 연봉을 받는다 하면 지금의 내는 등록금 더 내라하면 낼거다.

문제는 뭐냐면 아무 쓸모없는 이 졸업장 하나 딸려고 내가 이 많은돈을 냈냐 이거거든......

왜 우리가 대학 등록금이 비싸다고 느끼는 이유는  현재 4년제 대학 졸업해서 정규직 취업률 50%도 채 안된거든

무슨말이냐면 학생들 비싼등록금 받아가면서 제데로된 직장 줄 수 없는 대학은 문을 닫아야지


만일에 어떤 인위적인 정책을 만들면 그것에 기생하는 좀비가 생기게 마련이야.

학생,학부모들 인질,볼모로 잡고 졸업장 장사나 하면서 정부예산 타먹게 내버려두면 계속 좀비가 생긴다.
그래서 교육투자가 아닌 교육 낭비를 만들어낸다. 



등록금 인하보다 진짜  비싼등록금내도 그만큼 사회에서 높은연봉,대우를 받을수있다면 학생들은 은행에 빛을 내서라도 다닐거다. 솔직히 인정하자 의대생들 반값등록금 거리나와서 하던가??

괜히 못난대학 나와서 못나게 살거같으니까 그게 부담이 되는것이다.

만일에 반값등록금이 되면 대학졸업후에 좋은직장에 취직해서 높은연봉을 받을거라 기대되는 소위 명문대생 아이들에게 졸업후 취직도 안되는 대학교 다니는 학생들의 학부형이 보조금을 주는거랑 똑같다.

고졸노동자의 세금이 강남의 CEO 부유층 자제의 교육비로 쓰이게된다. 

왜나하면 명문대생애들은 대학도 싸게다니고 취직도잘되고 연봉은 높고 

반대쪽 대학생들은 취직은 더 안되기 떄문에 상대적으로 반값등록금도 비싸게 되는거야.


솔직히  이것이 냉정한 현실이지. 얼래 현실을 마주대하면 늘 언제나 괴롭고 고통스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