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도 중/고등학교때 정품이라곤 창세기전 시리즈랑 디아블로 2, 2확장 밖에 없네요. 

하지만 요즘은 예전에 복돌로 했던것들 하나 둘씩 스팀 할인 할때마다 모으고 있어요.

예전에 비해서 요즘 패키지 살돈 없다 이러는거 정말 웃긴일이라고 생각 되네요

예전에는 4~5만원 신작 게임들이였지만 요즘은 스팀 할인 같은거 보면 저 같은경우 문명5 한국 DLC 합해서 

16000이면 살수 있는 시대가 되었구 예전 명작 게임들 50~80%까지 주말,주중 할인까지 해줍니다.

예전에 비해서 정품을 살수 있는 환경이 매우 좋아 졌다고 생각 되구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하나 둘씩 하고 싶은거 걍 사버립니다.(스팀 전용 후불형 신용카드까지 팠음 -_-;; 대학생인데.)

제가 요즘 자주 하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같은 경우 처음 복돌로 접했다가 친구랑 할인때 시리즈 전부 다 사버렸구요. 이렇게 다 사도 9.99달러입니다. 

최신겜 하고 싶으시다. 근데 돈은 없다 그럼 기다리세요 스팀에서 75프로 땋 때려 줄지 누가 아나요? ㅋㅋ;;

p.s 듀크누겜포에버 75프로 땋 때리는거 보고 할말 잃은 1인..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