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쉔 챌린저야. 분명해. 대리랭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잘할수가 없어.
참고로 전 실버 서식중인 심해인입니다.
두시간쯤전 정말 영혼까지 미친듯이 털리다 못해 마지막 남은 그의 자존심까지 상대 쉔에게 짓밟혀버린 우리 잭스의 공허한 외침....
뭔 개소리야...ㅡㅡ
대리랭에 챌린저가 그렇게 흔한줄 아나....
하는거 보면 그냥 존나 흔하디 흔한 심해 쉔 같은데...;;
그렇게 탑의 거대한 코끼리 똥으로 인해 쉔 하드캐리를 맛보고 이 게임은 패배하게 됩니다.
(참고로 쉔의 최종 성적은 11킬0뎃7어시... 우리 잭스는 0킬8뎃0어시... 참고로 20분 서렌 게임이었음..ㅡㅡ;;;)
그리고 방금전 게임.
난 그의 대화명을 잊을수 없었다...
그 엄청난 똥을 선사했던 잭스가 나의 원딜 상대로....
내 케틀을 상대하러 맞은편 미포로 나타난것....
..
..
..
..
..
최종스코어 케틀 9킬0뎃8어시 cs차이 두배 이상 차이에 15분정도만에 억제기앞 타워까지 밀었음...ㅡㅡ;;;;;;;;;;;;;;;;;;;;;;;;;;;;;;
미포 스코어는 기억안납니다. 그냥 존나 하드하게 털어버린 기억밖에 안나요;;;;
끝나고 상대팀에 물어봤어요.
혹시 저 미포 나보고 대리랭이네 어쩌네 하지 않았냐고.
아니나 다를까... 나보고 챌린저라고 게임끝나고 나 대리랭으로 리폿하라고 했다네요-_-;;;
(내가 존나 잘한게 아니고 이 사람이 존나 이상하게 함...;;)
그리고 잭스로 탑을 할때와 똑같이 갱,로밍 안온 정글탓 미드탓...
얜 대체 어떻게 은장을 단걸까... 배치를 존나 운빨로 잘본건가-_-;;;;
자기가 지면 팀원탓 상대탓을 하니 실력이 늘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