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인간은 너무 똑똑해서 이들 못다 못하는 것인가....
게시물ID : animal_9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둥이군
추천 : 16
조회수 : 15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8 16:53:30
여자 친구를 되살리려 애쓰는 고양이 ‘포착’ 차 옆에 쓰러져 있는 고양이 몸 위에 또 다른 고양이가 발을 올려놓고 주무른다.
심장 마사지라도 하는 것 같다. 아무리 깨우려 애써 봐도 차에 치여 다친 고양이는 미동도 없다.


해외 동영상 사이트에 소개되어 큰 안타까움을 일으킨 동영상은 터키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배경은 터키 남부도시 안탈리아. 행인들은 고양이가 다른 고양이를 깨우려 애쓰는 장면을 보고 크게 감동했다고 한다. 특히 심폐소생술을 하듯 쓰러진 고양이의 몸을 마사지하는 모습이 놀라웠다.


터키 현지 방송은 지난달 20일자 온라인 기사를 통해, 차에 치인 고양이는 암컷이며 수컷 고양이가 여자 친구를 소생시키려 애썼다고 전했다.
결국 수의사가 도착했으나 암컷 고양이를 되살리지는 못했다고 한다.


박일범 기자



교통사고 무관심 '개와 사람 비교' 화제
최근 중국에서는 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뺑소니 사고를 당한 두살배기 여자아이가 결국 사망에 이르는 충격적인 사고가 일어났다.
CCTV를 통해 촬영된 사고 당시의 광경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충격과 공분을 유발하는 등 큰 파문을 낳았다.

교통사고에 무관심한 사람, 그리고 사람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개를 비교한 '개 vs 사람 비교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


큰 부상을 입고 길가에 쓰러진 소녀를 본 사람들은 보고도 못 본 척 자기 갈 길을 가느라 바쁘다.
하지만 개는 사람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보인다.
얼룩무늬 개 한 바리는 사고의 충격으로 누워있는 누렁이 동료를 방치하지 않는다.
이 개는 동료를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 정성껏 돌보는 자세를 취하는 것.
다친 어린아이의 곁을 그냥 지나치는 18명의 사람들, 다친 개를 열심히 간호하는 말도 못하는 짐승. 별다른 설명도 없이 '사진'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 비교 사진은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고개를 푹 숙이게 만들고 있다.


왜 이런것을 보면...
어디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죽었더라 보다
더 슬플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