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어간후에 공부가 너무 싫어서 구역질날꺼 같고 그래서

학교 안나가고 그러다보니 학고맞았음...군대가서 괴롬힘당해서 성격더 이상해짐

그리고 복학할 자신없어서 장기 휴학하고, 복학후에는 사람들한테 내자신이 창피해서 

학교 안나가고 공원벤치에서 하루종일 자다가 학교갔다온척 집에 가고 

이러다가 계쏙 졸업 못하고 늦어져서 나이30에 아직도 졸업 못함. 부모도 포기하고 방치상태

친구 없고 개소심하고 뭔가 문젠지도 모르겠고 항상 정신나간 사람 같음

항상 몽롱한 상태다가 주기적으로 괴로움 밀려오면 자살 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미칠꺼같음

제가 우울증일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