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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루머였나
게시물ID : star_2106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으다조으다
추천 : 1
조회수 : 8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1/03 11:20:22

이수는 3일 오전 한 네티즌이 루머글을 게재하자 직접 멘션을 보내며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했다. 해당 네티즌은 트위터에 "이수가 미성년자 성매매를 했고, 그 이후에 법이 강화됐으며, 공익 복무 중이었고,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수는 지난 2009년 12월 미성년자 성매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가 기소유예 처분됐다. 초범이라는 점과 상대방이 미성년자인지 몰랐다는 점이 정상 참작돼 존스쿨 이수(성구매사범에 대한 재범방지 교육)로 사건이 종결됐다.  이수는 해당 네티즌의 글을 접하고 "지금 쓰신 글이 완벽하게 진실이라고 자신할 수 있으신가요? 제가 인지했었다거나 공익 근무 중에 벌어진 일이라거나 대한 증거는 어디 있죠?"라고 반박했다.



그는 "벗어버릴 수 없는 오명은 제 몫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제가 저지른 것에 한정돼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후회의 범위는 무한하지만요. 이렇게 팩트가 빠져버린 글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한 번만 다시 생각하고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실례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해당 네티즌은 "잘못 안 정보였던 모양입니다. 컴백 후 바쁘실텐데 이렇게 멘션을 주셔서 정확한 정보를 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잘못된 정보를 사실인 줄 알고 공개된 계정에 쓴 것 사과드리겠습니다"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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