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 한번도 애플을 옹호해본 적이 없습니다.
네이년 뉴스를 보면서 '어휴 저 앱등이들' 하며 혀를 쳣죠
폐쇄적인 os를 사용하는 아이패드와 아이폰이 이해가 가질 않았고
exe파일과 아래아 한글을 사용할 수 없고 불안정한 플래시, 그리고 인터넷 뱅킹이 되지 않는 맥북 또한 제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절대로 애플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올해 2월 아이패드 미니를 구매했으며 방금 맥북에어를 구매했습니다. 아 구석에 아이팟 나노랑 터치도 있습니당 ㅇㅁㅇ
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128기가 11인치를 사려는 마음을 매장에 들어섰는데 어느새 제 손엔 256기가 13인치가 들려있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굶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