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담족발과 세방족발이 저희집에 동시에 도착했씁니다.
토담 그라비올라 족발.
사이즈는 이정도. 괜찮았어요.
세방 황칠 족발.
늦게 보내주셔서 그런가 비빔면을 넣어주셔서 같이 먹었어요.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그 용량에 맞게 수량 더 넣어주셨습니당 :)
이쪽면은 토담그라비올라.
비계부분이 쫀득하지만 질기지 않아요. 간도 세지 않아서 먹기 편했습니다.
고기 질도 부드러워서 맛있구요.
썰때 부담없이 썰었어요!
두께가 좀 있는 쪽이 세방황칠족발.
빨리 먹고싶어서 대충 썰었어요.
껍데기 부분이 쫄깃해요. 취향이신분들 좋아하실듯.
간이 좀 되어있어서 저는 얘를 그냥 생양파랑 먹었어요.
쌈싸먹으면 맛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담이 좀 더 제 취향이라
아마 또 시켜먹는다면 토담을 5팩정도 구입할 것 같아요.
다른분들이 추천주신 불맛소스? 같은것도 같이 시켜보구요.
족발 너무 맛있어서 오늘 또 먹으려고
쌈채소와 땡초 샀어요!
맛나게 먹겠습니다 :)
기회되면 세방수육도 먹어보고싶어요!
그럼 이상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