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으로만 봐오다가 처음으로 적어보네요.
제나이 내일모레 27이구요, 이제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가 됐네요..
요즘 들어 부쩍 느끼는게 하나 있는데요..
솔직히 저도 이런저런 사건, 이슈들을 봐 오면서 댓글도 항상 눈여겨 봤는데요.
인터넷을 하거나 댓글만봐도 인상찌푸려지고 기분이 나빠졌던 기억이 너무나 많네요.
그러다 네티켓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았는데 좋은 글이 있어서 올려보네요.
1994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의 '버지니아 셰어'교수가 제시한 <네티켓의 핵심원칙>
1. 상대방도 나와 같은 인간이다
2. 실제 생활에서와 똑같이 행동하자
3. 현재 자신이 접속한 곳의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자
4.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자
5.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근사하게 만들자
6.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자
7.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자
8.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자
9. 특권을 남용하지 말자
10.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자
저런말이 94년도에 이미 나왔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