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때는 소리가 없다가 한달 정도 지나니 페달 쪽에 하중이 실리는 경우 페달인지, 비비인지, 크랭크인지에서 자꾸 딸깍딸깍 소리가 나서 구매점에 수리를 의뢰했습니다. 페달 돌릴때마다 계속 나는 건 아니고 하중이 실릴 때 마다 딸깍 딸깍 소리가 났습니다.
첨엔 페달이나, 비비가 덜 조여져서 별거 아니려니 생각했는데 구매점에서 하는 이야기로는 3일동안 모든 부품을 다른 자전거 부품으로 교체해봐도 소리가 안잡혀서 프레임을 오디바이크 본사로 보내서 점검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페달이나, 비비문제, 크랭크, 휠은 분명히 아닙니다. 제가 보는앞에서 아예 다른 자전거 부품이랑 교체를 했었거든요.
일단 걱정이 구매점에서도 정비를 해볼만큼 했는데 더이상 방법이 없으니 그냥 타라고 할까봐 벌써부터 스트레스네요.
딸깍 거리는 소리가 안잡혀서 이 정도로 점검을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혹시 소리가 잡혔다면 어떤 부분이 문제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