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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패배주의 버리면 4차 산업혁명 선도 가능"
게시물ID : economy_21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
조회수 : 90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28 13:04:03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국가가 되겠다는 비전도 패배주의적 사고에 사로잡히면 불가능하겠지만, 우리의 저력을 믿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리는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과거 우리가 중화학공업을 일으키고 자동차, 조선에 투자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무모한 도전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그 용기와 자신감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처음에는 혁신센터의 성공 가능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정부, 지자체, 전담기업이 함께 노력한 결과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이자 혁신 생태계의 플랫폼으로 든든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같은 기술혁신 기반의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급격히 다가오면서 산업과 일자리에도 커다란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며 "하루라도 빨리 창조경제 패러다임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국가의 길로 나서야만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를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스타트업 역할 강화와 각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강조하면서 "우리도 이제 각 지역 혁신센터를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삼아 지역의 창의 역량을 산업과 일자리로 꽃피우는 혁신의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단계로 한걸음 더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출처 http://m.the300.mt.co.kr/view.html?no=2016082611427610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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