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이 글의 댓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쪽의 문제가 워낙 많은 제작사이긴 합니다만...
(클라우드 펀딩 문제로도 말이 워낙 많았죠...)
결국 버려진 게임이 되었네요.
그러면서 다음 달에 정식출시... 크흑...
('우리 그냥 낼테니까 사던지 말던지... 이미 산사람들은 ㅋㅋ 미안ㅋㅋ' 이라는 뉘앙스로 느껴지네요.)
기존에 티저로 개발방향 예고등 했던게 다 없던걸로 해버리다니...
진짜 얼리억세스로 샀던 사람들 다 통수때리는 짓이네요.
지금 스팀 리뷰보니 비추천이 92%군요.
나온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그래도 긍정적 리뷰가 어느정도 있었으나... 이렇게 되면 솔직히 쉴드도 못쳐주겠네요.
더 자세한 설명은 이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프라인 모드로 몇시간 해봤지만, 이건 진짜 잘 만들면 재밌을 게임인데... 그냥 이렇게 버리는군요.
아니 애초에 알파버전에서 베타버전을 거치고 발매하던가 해야지 그냥 알파버전 조금 내다가 에잇 정식버전ㅋ 하면...
그리고 저번 험블번들의 Amnesia fortnight 2014의 $35티어인 블루레이는
'올해 여름에 배송 예정'으로 써놓더니 지금까지 감감 무소식입니다.
(더블파인 포럼에 들어가보니 거의 끝났다는 쓰레드 답변이 8월... 후...)
더블파인 게임은 정말 좋아하는데, 회사 마인드는 정말 참...
브로큰 에이지 다음 에피소드는 또 언제 나올련지... 나오라는 에피소드는 안내고 모바일 버전 컨버팅이나 하고있고 ㅠㅠ...
하... 토가시를 빗대보자면, 게임이라도 재미 없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