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nicksnow.com/posts/1721/knicks-sign-rasheed-wallace
라쉬드 월러스는 프로필 상 6-11, 230파운드의 빅맨이구요.
04년도에 레이커스 전당포 멤버들을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한 디트로이트의 마지막 퍼즐이기도 했습니다.
10년도에 나이도 있고 부상도 심해서 은퇴를 했었는데, 이번에 닉스랑 계약을 했다네요.
74년생이니까.. 한국나이로 39살 입니다. ㄷㄷ
백업 빅맨으로 간간히 나와서 뛸텐데, 큰 기대는 안하지만
추억 너머로 보냈던 선수가 다시 코트 위로 돌아온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이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건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