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모 네이버카페 활동할때도 그렇고
오유 뷰게도 보다보니 그렇고 입술각질때문에 골치아픈분들 많으신거같아요
전 이거 되게 유명한줄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았나보네요;;
전 이거 오년이상? 사용한거같아요.
그냥 이거, 잘때 삼키거나 지워질것을 대비해서 아주 두껍게 허옇게 떡칠을 하고 주무시구요.
다음날 일어나자마자 물티슈로 닦으면돼요.
각질이 퉁퉁불어서 그냥 아주부드럽게 자극없이 고대로 물티슈에 각질이 묻어납니다.
잘 안벗겨지면 덜불었거나 양을 너무 적게발라서그런거구요.
사진 보여드리고싶은데 찍은것도 없고 경우에따라 혐일수도 있어서;;
진짜 이거 처음에 이런용도??인줄 모르고 그냥 보습용으로 산거였는데 다음날 입술에서 때가 나오길래 정말 당황했었거든요.
물로 씻으면서 손으로 밀어버렸더니 진짜...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어요 내입술이 내꺼 아닌거같고
무슨 민달팽이같기도 하고; 만날 입술 튼거 잡아뜯다가 피나고 딱지앉고 장난없었는데..
만약 단종될거라면 전 이거 미리 백통정도 살거예요;;
바세린?도 친구가 각질 벗겨진다고 하길래 해봤는데 전혀 아니었거든요.
불어나는 느낌은 있는데 아보카도립밤처럼 벗겨지진 않더라구요.
스크럽도 해봤는데 아프기만 디럽게 아프고;; 각질은 그대로 꺼실꺼실하고...
제가 주변이 엄청 전파해놔서 제주변은 다 이거 써요... 진짜 추천합니다 꼭 한번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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