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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이명박이 왜 욕먹냐면
게시물ID : bestofbest_210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년대표
추천 : 205
조회수 : 5289회
댓글수 : 2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2/23 22:46:39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23 12:57:22
#1
노통이 독도를 실수로 다케시마라고 발언, 동해문제 해결이 안되자 일본과의 평화와 우호를
위해 '평화의 바다' 라고 하자고 제안

->한나라당 '노통은 역사관이 잘못 됐다, 친일발언, 그게 대통령으로 할 소리인가 등'

하지만, 온갖 친일재산환수법 반대한 것이 한나라당, 08년 신년인사회는 참여 안하고 일본
자위대 50주년 참가한 것도 한나라당, '더 이상 일본에게 과거를 묻지 않겠다' 라고 발언한
것도 이명박, '위안부는 스스로 돈 벌기 위해 간 것이다, 우리는 일본에게 감사해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한 안병직을 감싸는 것도 한나라당

결국, 과거사 위원회 전면 폐지.

#2
BBK 관련 이명박과 한나라당 태도

김경준? 듣보잡이다-->온간 신문자료 및 이장수 전 장관 명함문제 터짐-->BBK는 알지만 나
와는 관련이 없다-->오해다, 당신들이 다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억울하다, 대통령직을 걸
겠다 BBK와 관련만 있어도-->계약서 도장 발견-->위조도장이다-->도장 진짜로 밝혀짐, 그것
은 도난 당한 것이다-->BBK는 알지만 주가조작과 관련없다-->떡검, 이명박 무혐의 발표-->
난 당당히 수사에 응했다,후련하다(서면수사)-->광운대 동영상 터짐-->'내가' 라는 주어가
없다-->특검 실시-->김경준 10일간 불러서 하루 7-8시간 조짐, 이명박은 3시간 불러서 꼬리
곰탕 먹으며 수사, 사전 대본(서면)까지 받음-->참고로 '김경준특검' 이 아니라 '이명박특검'
이었음-->이제 후련하다, 정의는 옳다

#3
영어교육 관련

대선 전, 전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겠다 발언-->여론이 불리하게 작용하자, 표를 위해 잠시 버
로우-->당선 직후, 전과목을 영어로 수업하겠다 재차 발언-->이때, '오렌지 아니죠, 어륀지
 맞습니다' 라는 이경숙 발언-->부정적 여론 확산, '오해였다'라고 해명-->영어수업만 영어로 
교육을 시키겠다, 사교육비 절감과 기러기아빠들을 위해서이다-->영어 잘하면 대체복무 시키겠다
-->'무슨 개소리냐' 라는 부정적 여론 확산, '오해였다' 재차 해명-->영어만 영어로 수업을 시키되 
주당 1회이다

#4
7% 경제 공약

국내 경제 전문학자들 7% 말도 안된다-->이명박 '난 할 수 있다, 5%는 기본이고 2%는 기초법질서
확립이면 충분하다-->도덕과 법을 안 지키는 사람이 무슨 '기초법질서 확립이냐, 너나 잘해라' 라
는 여론 확산-->앞으로 잘하겠다, 준법정신이 중요하다 발언-->노통 '땅만 판다고 경제성장 하나
6% 성장만 해도 한수 배우겠다-->당선 직후, 인수위 7%는 힘들다며6%로 조정-->얼마후, 6%도 힘들
듯 하다며 은근슬쩍 5%로 조정

#5
대선 전 터진 사건들

위장전입 20여차례, 횡령, 폭행, 감금, 선거법위반, 탈세 등으로 문제가 많았던 이명박 대선후보
'지금껏 부끄럽게 산적 없다' 발언-->가족 및 운전기사까지 위장취업 발생-->4000여만원 탈세-->
임대해준 건물에서 성매매 영업

총기탈튀 사건 터지자, 제일 먼저 그리고 대선 후보 중 홀로 '방탄조끼' 입은 대통령, 거리 유세
그만두고 실내유세만 하기 시작

예전 대선과는 달리 'TV 토론' 에 유난히 나오기 싫어했던 대선 후보, 방송 몇 시간전에 토론회
참석을 일방적으로 거부했던 한나라당

'네이버는 평정, 다음은 주시' 라고 발언하며 인터넷에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 것도 한나라당,
실제로 공선법 개정해서 수백명을 고발한 것도 한나라당

#6
대운하 관련 태도

'대운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 국민들이 반대하지만 설득시키고 이해를 꼭 시키겠다' 라고 100
분토론에서 이명박 발언-->당선 후, 대운하 반대 여론이 죽지 않자 '이명박이 당선되면서 우리는
대운하에 대한 정당성을 얻었다' 이재오 발언-->반대여론이 들끓자, 이명박 '그냥 밀어붙여' 라는
식의 특유의 막무가내식 불도저 성질 나옴--> '대운하 무조건 하겠다'-->국민들 이해와 설득은 어
디로 갔는지 모름

미친 인수위
" 건교부 업무보고도 운하건설에 대한 타당성이나 경제성에 대한 부분은 받지 않겠다."

#7
숭례문 사건

한나라당 '이건 다 노무현때문이다'

알고보니 문화재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서전까지 써가며 숭례문을 개방 시킨 것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자랑스럽게 푯말도 해놓음

숭례문 관련 주요 책임자
문화재청장 '책임을 통감하가 사퇴'
현 서울시장 및 중구청장 '국민께 죄송'
현 이명박 당선인 '국민들 성금 모아 복원하자'

#8
재산환원 관련

자신의 땅 투기 의혹으로 재산 축적 문제가 계속 발목을 잡자, 대선을 얼마 남기지 않고 당선 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 발언-->대선 전 표심 끌기 위한 '보여주기식 전략'-->당선 후, 재산환
원 문제 조용-->숭례문 관련 국민들 성금 모아 복원하자고 했다가 '니 재산으로 해라' 라는 국민
들의 직격탄을 맞음-->개인적 바람 '특유의 불도저식으로 빠른 시일 내 재산환원하기 바람'

#9
2008년 예산

2008년 예산
교육비 1천 476억 줄어들음
사회복지비 1천 672억 줄어들음
국방비 2천억 줄어들음
사회적일자리창출 325억 줄어들음
취약농가인력지원162억 줄어들음

반면에

경상도에 사회간접자본 집중 건설(도로 및 철도)
약 3661억원 증가

+

일상 거동이 어려워서 집안에만 쳐박혀있는 장애인들이 가끔 외출도하고 생활도 할수있게 
장애인 보호인을 두자는 예산을 '선심정책의 극치'라면서 반대한 정당이 바로 한나라당

#10
총리 및 장관, 국무위원 내정자

이명박 주변의 200명 정도를 고르고 골라서 선별한 향후 정부의 총리 및 각부장관, 그리고
국무위원 내정자들.(다시 말하지만 고르고 고른 것임)

땅 투기 의혹, 병역특혜 의혹, 위장전입, 제자 논문 표절 등 안 걸리는 것이 없음

이명박 '재산 많은 것이 나쁜게 아니다' 
글쓴이'누가 재산 많은게 문제라고 했나? 집이 4-5채씩 있고, 전국 곳곳에 땅이 있는걸 보면
그건 어린애들이 봐도 '투기' 라고 알 수 있을텐데...'

+

그때그때 달라요

이회창은 자신의 아들 병역문제로 대선에서 엄청난 타격을 받고 노무현에게 무너지고...
이해찬은 휴일날 골프쳐서 한나라당과 언론의 직격탄을 맞고 국무총리에서 물러나고...

한승수 국무총리 내정자 아들은 병역특례업체로 일했는데 총 14번 244일동안 해외에서
체류하고 공무출장을 포함해 2차례나 골프채를 갖고 출국을 했는데 '법적 문제 없다'이고..
(병역 특혜 의혹 및 특례업체 복무 중 해외에서 골프 침)

...재입대한 싸이가 군대에서 삽을 치며 울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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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많지만 이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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