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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108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0★
추천 : 0
조회수 : 85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30 22:54:42
마산빢촌동네에서 파워ㅆㅆ시전을하고......가 아니라 그냥 볼일이있어서 들른다음에
그쪽동네에서 버스 탔는데 갑자기 성경책들은 아저씨 들어오길래 쳐다봤더니 내쪽으로 고개 돌릴려고해서
뭔지 직감하고 난 바로 시선회피함 그러니깐 사람들한테 인사하면서 막 1097번타신 오늘 손님들
복받으실겁니다 예수님을 만나게 해드립니다 하더니
뭐 찬송가부르다가 예수에대해 설교를 하더니 ㅋㅋ
막 학문중에가장 우수한학문이 예수성경학문이니 ㅋㅋㅋ 여자가 남편한테 함부로 대하면안되고
암탉이울면 집안이 망한다느니 이상한소리 하다가 나중에는 나훈아노래부름 ㅋㅋㅋ
내리는사람한테 안녕히가세요 할렐루야 하면서 자꾸 인사해주고 ㅋㅋ 한 20분정도 나불거리다 나가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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