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돈까스집에서 팔거나 집에서 돈까스를 시켜먹으면 저렇게 튀김옷이라고 해야하나 표면이 핫도그나 고로케빵처럼 딱 보이게도 뭔가 바삭바삭
얇게(?) 된것처럼 나오던데 제가 집에서 튀기기만 하면 아래짤처럼 뭔가 굵직굵직하게 그냥 바삭한 느낌도 안들고 저렇게 되버립니다..
뭐라고 정확한 표현은 어렵지만 제가 어떤 비쥬얼을 원하는지 아실겁니다.. 암튼 저 윗짤처럼 저렇게 튀겨내려면 뭐 어떻게 해야하나요?
돈까스도 제가 허접하게 만든게 아니라 인터넷에서 전문적으로 판매하느곳에서 산건데 저러네요.. 혹시 몰라서 그 돈까스 자체가 저렇게
튀겨지는건가 싶었는데 그 돈까스 먹은 사람들이 후기에 올린짤도 그렇고 그 분들이 홍보용으로 올린짤도 그렇고 거의 저 위에짤처럼 튀겨져
있더라고요.. 일단 제가 튀기는 방식이 잘못된건지 모르겠는데 튀김후라이팬에 기름을 돈까스 잠길정도로 붓고 뜨거워질때까지 센불또는 중간불로
달군다음에 어느정도 시간이 되서 튀김가루를 하나 던지면 둥둥떠다니면서 튀겨지더라고요 인터넷에 보니깐 이때가 적당하다고 해서 돈까스를
넣었고 중간불또는 센불에서 튀기다가 아래면이 익었다 싶었을때 뒤집어서 윗면을 익혔습니다.. 예전에 좀 중약불정도에서 익혀서 저런 비쥬얼이
안나오길래 이번에는 센불에서 튀겨봣는데 또 저러네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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