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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10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중없는아이★
추천 : 27
조회수 : 1044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8/23 12:58:46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8/22 18:27:14
선생이 있었다.
그인간은 학창시절 날 정말 괴롭혔었지..
그리고 난 졸업했다..
5년동안 아버지에게 고문기술을 배웠다.
'
5년뒤...
선생을 찾아갔다.
"쌤!@~"
"어허 이거 승혁이 아니냐?"
"네 저에요 ㅎㅎ 잘지내셨음?"
"그래 난 잘지냈지"
"........."
"개같은새끼.. 잘지냈다고??? 키키키키 "
"스..승혁아 뭐라고 한거니?"
"못들은척하기는.ㅋㅋㅋㅋ"
그리고 마취제를 선생에게 쏘고 의자에 묶었다.
그렇게 난 주머니에서 고문기구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잠시후.
"지금부터 난 널 고문할꺼야.. 이거 보이지?"
그러면서 난 주머니에서 길가다가 잡아서 뽑은 비둘기의 깃털을 보여줬다.
"키키키 이게 효과가 좋다구.."
그러면서 나는 살랑살랑 선생의 콧구멍에 깃털을 쑤셔넣었다..
"그...그만둬.. 죽을것만 같다구 승혁아!!"
"시러염."
그렇게 난 선생을 해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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