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 두달의 시간이 지나면 노벨문학상이라는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문학상에 주인공이 탄생하겠네요.
뭐.. 저도 받고 싶은데.. 아직 멀었죠..
여전히 한국 언론들은 고은 선생님하며 설레발 중이지만요..
그리고 무라카미 하루키와 고은 하면서 대결 양상 구도도 언제나 등장 하겠죠.
어차피 한 번은 쓸 계획이지만 이번 년도 노벨문학상은 절대 결코
비 유럽권에서의 수상은 없을 거라고 예상합니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받을겁니다. 언젠가는요. 하지만 이번만큼은 아닙니다.
그리고 한국도 아직은 아닙니다. 아쉽죠. 하지만 그들의 중심 유럽을 생각하는 그들이 비유럽권에게 노벨문학상에 영광을 넘겼던
2010년 - 페루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2012년 - 중국 모옌
2013년 - 캐나다 앨리스 먼로
그들에게 준 만큼 유럽에게 다시 영광을 몇 년간 수상할 계획 일겁니다.
저는 일명 트라이앵글 (영국, 프랑스, 독일) 유럽에게 차례대로 수상이 꼭 들어가면서 주변 비 유럽권에게
주는 경우를 생각해 본다면
2014년 프랑스 파드릭 모디아노
2015년은
파드릭 작가처럼 큰 상이나 국제적 명성이 그렇게 크지 않던 작가의 수상을 추진 했다면
영국에서는 줄리언 반스가 수상 가능성이 있겠네요!!!!
아니면 이언 매큐언에게도 줄지도 모르겠네요.
프랑스가 작년 수상 했으니까 독일 작가도 유력 하네요
아니면 아예 동유럽이나 남유럽으로도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유럽하면 역시 밀란 쿤데라도 가능성이 있네요.
어째든, 다시 이야기 하지만, 유럽은.. 반드시.. 이번 년도 수상에 목을 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