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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쿄 교직원 노조 "독도가 일본땅이라 말할 근거가 없다"
게시물ID : humordata_902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graMaiNyu
추천 : 2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9 06:25:37
아침에 신문이 왔길래,

그대로 옮겨써보아요,,



日 도쿄 교직원 노조 "독도가 일본땅이라 말할 근거가 없다"

-도쿄의 교직원 노조가 "독도(일본명 다케시마)가 '일본의 고유영토' '한국이 불법으로 점거'라는 정부의 일방적 견해를 학교에서 교육할 경우 감정적 내셔널리즘을 학생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도쿄도 교직원노동조합은 '2012년도 중학교 신 교과서 검토'라는 자료를 통하여
 "독도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빚고 있는 센카쿠 열도,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쿠릴열도(일본명 북방영토)와는 다르다"면서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고 28일 산케이신문이 전했다.

  일본의 문부과학성은 2008년 중학교 사회과 신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서 독도에 대하여 
 "북방영토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영역에 관한 이해를 심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기술했고,
  내년 봄부터 사용되는 모든 중학교 지리 교과서가 이를 다루고 있다.

  한편 겐바고이치로외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직원노조의 자료와 관련
  "정부의 입장과 다르다"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
 
 도쿄=차학봉 특파원([email protected]





아침에 조선일보에서 옮겨왔는데..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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