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94년생 지금 고2 인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영화 써니를 보다가 문득 궁금해지더라고요.ㅎㅎ 써니에서 보면 영화 속 주인공들은 공부하는 장면은 한번도 안나오고 재밌게 노는 장면만 나와서 그런지 현재 공부에 찌들려사는 요즘 고등학생과는 다르게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진짜 그 당시 고등학생들은 학교 끝나면 친구들끼리 모여서 뭐 라디오 틀어 놓고 춤추고 등등.. 그랬나요?? 물론 써니에서는 써니라는 써클이 불량써클이라고 나옵니다. 지금 불량고딩들도 놀러다니고 그러죠.. 그 당시 평범했던 학생들은 어떻게 생활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80년대는 정말 영화 써니 속 처럼 지금 세대들이 보면 그 당시가 부러웠을만큼 향수를 일으키고 아기자기하다고 해야되나 .. 그렇게 좋은 고등학교시절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