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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59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닭고구마★
추천 : 11
조회수 : 30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0/29 11:27:48
저는 웨이트트레이닝을 일주일에 네번씩하는
건실한청년이습죠. 어제일이었습니다.
핼스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막 운동을 시작하려 하는데ㅔ
아름다운여성분 흰색나시를 입고 짧은반바지로.개인트레이너에게 트레이닝을 받고 있었습니다.
눈길을 최대한 안주고 운동에 열중하려는데..
갑자기 굉장한 섹소리가 제귀를 때렸습니다. 으응?관장님사무실서 야동보시나??
아니..그 소리의 출처는 그녀였습니다. 그날은 어깨운동을 하는날이었나봅니다
트레이너는 과도하게 그녀의 한계를 뛰어넘은 개수에 도달시키는 악마의 표정이었고
그 고통에 지르는 소리는..제음탕한마음때문인지 그렇고그런소리로 들렸습니다.
그 소리는 시간이 갈수록 심해졌고 제 존슨은 일어서기위해 빤쓰를 밀어내며 몸부림처댔습니다.
도저히 운동할수있는상황이 아니며 혹시라도 옷밖으로 티가 날까 두려웠습니다.
저는 자꾸눈길이 육덕육덕하며 운동하는 그녀에게 갔지만..쳐다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썻습죠
눈둘곳을 찾지못해 안절부절못하다 ..벤치프레스 하는 아저씨를 보게 되었습니다..
두둥.
아저씨존슨도 누워있는상태에도 불구하고 회색면트레이닝복을 뚫고나오려했습니다.
스쿼트를 하려는 아저씨도 안절부절이었습니다.
평소 안면이있던 한시간반이상씩 하는 벤치아저씨 스퀏아저씨 저는 그렇게..
운동시작한지 삼십분도 안되어 찬물로 샤워를하고 집으로 발길을 돌려야만 했습니다.
그녀를 풍기문란으로..생각하시는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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