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니다!
100그램 2300원? 정도 하는 소고기... 부위가 어디였더라. 아무튼 홈플러스에서 사와서 스테이키로 구워보았습니다.
이제 스테이크를 제법 잘 굽습니다! 이제 슬슬 소스에 도전해볼까 싶습니당.
요렇게
이건 먹다가 찍은 거군요
하나하나 살펴봅시당. 우선 육회입니당.
집 근처 정육점에서 한우 암소였나. 우둔살을 100그램 2500원 안팎으로 팝니당. 2만 원 어치 사와서 비볐습니당.
이제 전 육회 간을 엄청나게 잘 맞추게 되었죠. 왜냐하면 동생이 육회를 무척 좋아하기 때문입니당.
대하가 철이죠!
이건 흰등새우였나. 홈뿔에서 팔던데 의외로 괜찮더라구여. 싱싱하고. 소금구이!
꼭 해보고 싶었던 감바스 알 아히요!
올리브오일에 마늘이랑 비싼 페페론치노 한 번 사봤습니다. 어휴 비싸 어휴 비싸 하지만 최근에 돈이 생겨서 괜찮습니당.
그리고 로즈뭬리도 어휴 비싸 어휴 비싸 하지만 돈이 생겨서(2
그리고 껍질 까고 등에서 내장까지 빼낸 새우를 쏙
이거야 이거...
구운 뭬늘바게트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빵을 못 준비했슴다.
뭐 어때!
그리고 이 때깔
이 굽기의 선연한 아아
굉장해
처음으로 아스파라거스를 사봤습니다 넘 비싸서 지금ㅁ까지 엄두도 못 내다가 이번에 첨ㅁ으로 ㅂ샀더니
첨 사는거라 오버쿡되서 그냥 그랬슴미다 그리고 양송이
양송이... 마시쪙
우후후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