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까지 올라간건 분명 실력이 있는선수인데...
이승훈 금메달 만들어주려고 후배 페이스메이커 만들어버리는게 작전이라면
저는 실망이큽니다.
분명 중간에서 계속달리다가 팀추월같이 2명이서 같이치고나가면 금메달 못따더라도 작전이며 이해할 수 있겠는데... 이건 누가봐도 정재원을 갈아버린겁니다.
본인의 의견이 꼭들어간 희생이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