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설을 찾습니다!!!
둘다 판타지 소설이고 읽은 시기는 약 10년정도 전 쯤이네요.
1. 영주물이였어요. 주인공은 어린 남자였습니다. 삭막한 영지에 다른 오크와 같은 이종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간으로 만들었것으로 생각나요.
영지를 만들고 다른 세상으로 날아갔던것도 없었고, 기억상으로는 환생해서 전 기억을 가지고.. 뭐 이런것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제목 두글자 였던 것 같은데.... 지............. 어..? 지크?
.........
어라? 지크 맞네요.
그럼 이건 패스하고
2. 이 소설에서 기억나는 장면은 판타지소설에서는 왕실, 귀족가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였어요. 주인공은 매 맞는 아이였는데, 왕자인가.. 아무튼 남자 캐릭터의 매맞는 아이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장면이 선생이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받아서 주인공을 떄렸나.. 주인과 같이 다니던 다른 매맞는 아이를 무차별하게 떄렸던것 같아요. 선생이 귀족가 자제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니가 감히 나를 무히해?" 하면서 떄렸던 기억이 있어요.
10년전이라 막 기억이 섞이는 것 같은데.. 아무튼 여기까지는 확실히 맞구요
가물가물하는것은 왕자가 이 매맞는 아이에게 한번 해봐라식으로 과제를 넘겨서 했던것 같아요. 능력을 보고 꽤 호기심을 가지던 교수님이 있었던것 같고. 그래서 매맞는 소년이 어느정도 능력을 키워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가 흘러갔던것 같아요.
다음은 기억이 안난다.. 찾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