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는 개인 통산 8000만 관객 동원 대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배우임을 입증했다.
1월 3일까지 개인 통산 누적 8,233만2,635명을 동원한 것.
송강호는 앞서 1990년대 서울 관객수 집계만 가능한 영화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3만7,103명) ‘초록물고기’(16만3,655명) ‘넘버3’(29만7617명)로는 49만8,375명을 동원했다.
전국 관객수 집계가 가능했던 2000년대에는 ‘쉬리’(621만명) ‘반칙왕’(187만명) ‘공동 경비구역 JSA’(583만명) ‘복수는 나의 것’(37만명) ‘살인의 추억’(525만5376명) ‘YMCA야구단’(148만3,300명) ‘남극일기’(105만7,311명) ‘효자동 이발사’(192만2,377명) ‘괴물’(1301만9,740명) ‘우아한 세계’(102만5,781명) ‘밀양’(171만364명) 등에 출연해 3975만4,249명을 동원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구축 이후로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668만6,912명) ‘의형제’(541만6,829명) ‘푸른 소금’(77만1,699) ‘박쥐’(223만7271명) ‘하울링’(161만2,544명) ‘청출어람’(594명) 등으로 1672만5,849명을 기록했다.
여기에 ‘설국열차’(934만1,572명) ‘관상’(913만4,386명), ‘변호인’(687만8,204명)을 더해 8,233만2,635명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