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면 일본이... 겪은 침체기는...

 

세상에 돈이 조금밖에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일본은..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두룩하며...

 

이번 각국의 양적완화는

 

지금까지 기다려온 일본에게는 커다란 선물일 것이다.

 

환율은 핑계일뿐이다.

 

반면...

 

우리 대한민국에게 아쉬운 점은... 이 좋던 과거에... 좀더 많은 경쟁력있는 세계적인 중소기업들을 키워내지 못한 것이다.

 

세상이 이렇게 많은 돈을 풀고 있는데 그 돈의 많은 부분을 일본이 가져간다는 거....

 

그리고 그로인해 닥칠 인플레이션의 공포를 우리가 더 크게 받아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슬픈일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