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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용기가 없네요 ㅠ
게시물ID : gomin_2110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행복의조건
추천 : 0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9/24 13:32:09
자주가는 편의점에 알바하는 그녀가 있는데...

가끔 말도 걸고 그랬거든요... 

오늘 편의점 갔는데 집에 가는 버스 기달리고 있었나 봐요...

알바복 입고 있을땐 그래도 말은 걸수 있었는데

사복 입고 있으니까 왜이리 말걸기가 힘든지...

차가지구 갔었는데... 

길 같으시면 태워다 드릴까요... 이한마디를 못했네요...

아휴 후회되 후회되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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