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나니까 이런 뿌듯한 발견을 하도 말할 곳이 없네요ㅠ
친구들한테 말하기에도 뭔가 좀 너무 소소하고 ㅋㅋㅋ
저 이제 모기장 안에서도 시원하게 자요!!!!!!!
모기 너무 많이 물려서 요즘 모기장 치고 자는데 ㅋㅋㅋ
모기장이 원래 이런가요? 선풍기 바람까지 철벽 방어 ㅋㅋㅋ
넌 모기만 막으면 되는데 왜 바람도 막니?ㅠ
에어컨 틀어도 모기장 안은 그닥...ㅋㅋ
그래서 그냥 모기한테 헌혈할까하다가 ㅋㅋㅋㅋ
발견한 보석같은 캠핑용 실링팬!!!
진짜 짱 시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케아 아기 의자에 아기 앉힐 때요 ㅋㅋ
덩치 작을 4-5개월엔 애가 쏟아질거 같더라고요.
그때 목베개 이용하니까 애가 딱 고정되어요 ㅋㅋㅋ
출근 안하고 집에만 있으니 이런 사소한 발견에 자존감이 올라가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울 엄마가 고무장갑 잘라서 고무줄 만들고 기뻐했었나봐여 ㅋㅋㅋㅋㅋ
저의 소소한 꿀팁 사진으로 올려볼게요 ㅋㅋㅋ
다들 자존감 향상을 위해 소소한 발견 있음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