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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2에선 어떤 전술이 쓰일까요?
게시물ID : starcraft_2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굴왕
추천 : 5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8/09/30 17:57:05
http://kr.starcraft2.com/
여기보시면 현재까지 나온 스타2 유닛들이 있습니다.
테란은 바이오닉이 고스트덕에 매우 강해졌고, 메카닉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로봇만세!)
원자로를 붙이면 건물 하나에서 일반유닛들을 줄줄이 뽑아낼 수 있어서(예:배럭 하나로 한번에 마린 2기, 팩토리 하나로 바이킹 2기) 체제변환도 무진장 빠르네요.

플토는 여전히 강력한 소수유닛이지만 수송선이 파일런처럼 변할 수 있고
파일런의 범위 내에 유닛을 워프 가능해서 기동력이 엄청 빨라졌네요.
거기다 새로나온 불사신은 탱크에 엄청 강한 드라군이라 더이상 테란이 메카닉으로 개기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여기다 최종병기 모함을 더하면...

저그는 안타깝게도 나온게 별로 없어서...


사이트에 올라오지 않은 유닛들도 있지만(예:테란 약탈자-양손에 수류탄을 들고다닌다고 함..ㄷㄷㄷ) 일단 저 올라온 유닛들로만 바탕으로 전술을 한번 짜 봅시다

제 생각엔 테란은 밴시+바이킹 전술로 하늘의 왕이 될 것 같습니다.
밴시는 레이스 후속기인데 대지 공격이 꽤 센데다가 스플래시입니다. 바이킹은 공중공격을 하려면 날아야 하고, 지상공격을 하려면 땅에 내려와야 합니다. 하지만 골리앗 후속기답게 공중공격이 최강입니다.
이 둘을 뽑으려면 서로 다른 건물을 지어야 하지만 원자로를 붙이면 각각의 건물이 건물 2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공중에선 상대할 자가 없고(지금 골리앗한테 공중유닛으로 개길 수 없는 것처럼.), 지상에선는 지대공 유닛이 추적자(불사신은 공중공격 업ㅂ어), 해병, 강습병, 유령, 토르, 히드라 정도인데 밀릴 것 같으면 바이킹이 땅으로 내려와서 싸울 수도 있으니 승리는 거의 확실하지 않을까요?


뭐 테란과 프로토스 얘기밖에 할 수 없지만 한번 전술 논의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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