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탄풍경 - 너에게난 나에게넌 출처: 유인나볼륨의 높여요 홈피 + 디시에서 짤 줍
불금에 찾아 온
새해맞이 스페셜 DJ장나라!!
백만년만에 라디오하는 거라고,
너무너무 떨린다고..ㅎ
해.놓.고.선!!!!!!벌여놨습니다.
먹자판을요....ㄱ-
"하하하하(삐질) 제가 오늘(삐질) 분명히(삐질)
집에서 밥을 먹고 나왔는데...(삐질) 계속 들어가네요(삐질)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삐질)"오픈 스튜디오 밖에
팬들이 많이 모여있다는 얘기를 듣고,
노래 나가는 중간 잠깐 나와본 나라짱
"어디어디? 새까맣기만 한데요???"어두워서 잘 안보인다고,
가까이 가야만 한다고 말하자마자
유리창에 찰싹!!!! 달라붙던 나라짱 ㅋ
요리조리 살펴보다가..
"앗!!!!!!!"
"또 보네?!!!! 안녕안녕?!!!!
내 말 들려?!!!!"
(안들려요...)아는 얼굴을 보고는
완전 너무 반가워하더라구요 ㅋ
여러분은 지금..
노래 끝나기 1분전부터
On air를 노려보는
매의 눈, 나라짱을 보고 계십니다.
오늘 방송 때,
영국드라마 셜록에 나오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라는 배우가
나라짱의 이상형이라는 이야기에.. 이런 콩문자가 도착했습니다.
[나라씨의 이상형은 이 세상에 없는 듯ㅋ그래서 연애를 하기 힘드신 듯ㅋㅋㅋㅋㅋ]
문자 뒷번호 보자마자,
범인 색출ㅋ
나라짱과 함께한
2014년 첫 금요일 :)
오랜만의 만남이라서 더 반가웠고,
그곳이 볼륨이라서 더 좋았어요.
언젠가, 다시 한번 더
이 스튜디오에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ㅎ
아, 그리고 요건!
나라씨 팬분들이 보내주신 간식이에요.
나라짱한테 넣어주자마자
음료수와 쿠키, 과일은 순식간에 사라짐ㅋㅋㅋ
넉넉히 스탭들 몫까지 챙겨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
는 어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였어요.
보이는 라디오였는데, 멘트 칠 때는 아직은 억양이 좀 어색어색 ㅋㅋㅋㅋ
그러나 여전히 이쁘시고, 오랜만에 보니 반가웠네요. ㅎㅎ
목소리도 좋아서 DJ하셔도 좋을것 같다. ㅎㅎ
긔요미 햄스터 같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