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각종 얄미운 회사 선임역에
악날한 악역을 해온 배우 "곽도원"
제일 처음 봤던 장면이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을 살살살 까는 상사역할로 기억합니다
그때 그 연기 보는 저도 순간 화나게 하더군요
제가 다니던 회사에 선임과 완전 똑같았거든요
그리고 영화 "회사원"에서도 회사 선임으로 또 다시 소지섭과 악연을 맺습니다
이번 변호인을 보고 왔는데
와.....
전 이분이 연기를 보고도 연기인데
저를 도발하는 듯이 화가 났습니다 ^^
정말 이분 최고의 연기배우라고 생각합니다
P.s
제목에 "칭찬"이라고 써놨는데
제가 말을 잘 못해서 ... 왠지 이분 위에 있는 분인것 처럼 제목을 써놨네여 ...
칭찬...... 높혀부르면 어떤 표현이 좋을까요?
허... 책좀 읽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