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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 소장께서 가장 최근에 하신 토론방해 행위
게시물ID : history_211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lvarez
추천 : 5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02 15:57:07
식민사학과 토론을 좋아하시는 이덕일 소장께서 가장 최근에 진행된 청문회에서 얼마나 토론을 원하셨는지 짧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정리하면 이덕일 소장의 자료를 보고 임기환 교수쪽에서 자료를 준비하는 것으로 논의가 되있다고 했는데 ( 위원장 왈 )
이덕일 소장께서 그런적 없다고 잡아뗀다음 자료유출을 막아달라고 당부하면서 줬다는 황당한 말을 함 ( 무슨 자료유출? 이게 무슨 국가기밀이라고 )
그러면서 "일단 그것은 차후에 하시고"라는 물타기 발언으로 본인의 토론방해행위를 무마하려함.
그러니 임기환 위원장이 청문회 전날 7시에 이덕일 소장자료가 넘어와서 준비가 제대로 안됐다는 진실을 고백함

동북아역사특위 위원장 직무대리
위원님들이 충분한 검토시간을 가지고 회의에 참석하실 수 있도록 가급적 일주일, 
적어도 삼사일 전에는 각 의원실에 회의자료가 제출이되어서 사전에 심도 있는 검토를 할 수 있도록
일정 관리를 해 달라고 했던 바가 있는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왜 이렇게 늦어졌지요?

오늘은 실질적인 토론의 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마 섭외 과정에서
문제 제기를 하는 이덕일 소장님 측 자료를 보고 임기환 교수 측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당초에 그렇게 논의가 되어 있었다고 하는 점 양해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상일 위원
그러면 이덕일 소장님도 사전에 아셨고 양해를 하셨나요?

한가람연구소 소장 이덕일 
아니요, 저희는 절대 자료 유출을 막아 달라고 당부하면서 사실 드렸는데요.
그런데 지금 자리가 중요하니까 일단 그것은 차후에 하시고
미리 알았어도 이 지도가 얼마나 문제 많은 지도인가는 충분히 입증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일단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저희가 주로 이 자료유출은 막아 달라고 몇 번 당부는 했습니다.

동북아역사지도 편찬위 임기환
애초에 제게 토론의 기회가 있다라고 말씀을하셨는데 
실제 소장님의 발표문은 어제 밤 7시가 넘어서 제가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충분히 검토할 시간도 없었고 거기에 대한 저의, 
편찬위원의 입장을 정리할 수 있는 토론문도 제대로 작성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혹시 토론문이 부족하거나 또 오자가 있어도 위원 여러분님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http://www.coo2.net/bbs2/history.htm?bo_table=operators&bo_cate=2&wr_id=229&page=1/ 동북아역사특위 2015년 4월 17일 속기록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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