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요며칠 연락도 뜸하고 데이트할때도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었는데... 정말 느낌이란건 무시할수 없는건가봐요 ㅎㅎㅎ 사실 아까전에 남친 아프다고 연락이 안된다고 글도 올렸었는데 ㅎㅎㅎㅎ 언제연락올까 자면서도 계속 깨고 그랬는데 카톡이 하나 울려서 봤더니 긴 장문의 이별카톡이네요 ㅎㅎㅎ 저한테 이제 마음이 식었대요 ㅠㅠㅠ... 어쩐지 제가 장문으로 응원카톡 보내도, 애정표현을 해도 별 감흥이 없더라니... 다 이유가 있었네요 뭔가좀 찜찜한 느낌은 들었지만 애써 부정해왔는데 이젠 빼도박도 못하고 ㅎㅎㅎ여러분 저 솔로복귀 했으니깐 환영해주세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