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겠습니까 제가 이게좋은데.. 그래서 최대한.. 진짜 있는 힘껏 모든 것을 보고 항상 긴장하며 다닐 계획을 짰습니다.
현실성 여부는 제가 올 1월 오사카 교토여행에서 이미 실행했던 교토 하루 일정을 예시로 들며 가능성이 있다고 저혼자 믿는 것을 알려드리며
(아라시야마-노노미야신사-덴류지-시조도리-기온-야사카신사-겐닌지-기요미즈데라-고다이지-헤이안신궁-철학의길-은각사-금각사)
좀 루트가 이상하거나 하다면 지적 바로 부탁드립니다. (예상 도착시간, 이동시간 고려하여 배치하였습니다.) 대다수 출발 시간은 아침 6시로 잡았습니다.
준비물 : 간사이 쓰루 패스 3일권,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 교토 원데이버스 1일권 x2, 탈진 막기 위한 영양제, 휴족시간(파스)
1일차
간사이공항 도착 12시예상
난카이난바(오사카난바로 이동)->나라->고후쿠지->사슴공원->도다이지->가스가타이샤 신사->나라마치->헤이조궁(옵션)->난바->도부츠엔마에 숙소 (간사이쓰루패스 1일차 사용)
2일차
숙소->우메다->히메지성->고베산노미야->고베셔틀->누노바키허브원->기타노이진칸->차이나타운->메리겐파크, 메모리얼 파크->포트타워->오사카 숙소 (간사이 쓰루패스 2일차 사용)
3일차
숙소->아라시야마->노노미야신사->덴류지->란덴열차->코류지(옵션)->닌나지->료안지->금각사->기타노텐만구->히라노 슈린->교토고쇼(옵션)->니조성->가와라마치 숙소->후시미 이나리 신사(옵션)->숙소근처 야사카신사(옵션) (원데이버스 1일권)
4일차
숙소 ->교토역->히가시혼간지->니시혼간지->도지->도요쿠니 신사,귀무덤->기온 및 겐닌지->기요미즈데라->고다이지->헤이안신궁->난젠지(옵션)->은각사->오사카 숙소 (원데이버스1일권)
5일차
시텐노지(숙소 근처)->덴노지 동물원->헵파이브 관람차->돈보리 크루증 예약 및 난카이난바 일행 합류->덴포잔 관람차->산타마리아->쓰텐카쿠 및 신세카이->도톤보리->돈보리 크루즈->숙소 (주유패스1일차 위 모든 관광지 무료)
6일차
숙소-> 오사카 박물관-> 오사카성 -> 아쿠아 리버즈-> 주택박물관->스파 스미노에->덴덴타운->우메다->우메다공중정원->여유가 된다면 코스모타워 방문(옵션)->숙소 (주유패스 2일차 위 모든 관광지 무료)
7일차
숙소->도톤보리 쇼핑->스이타 아사히 맥주공장 투어 -> 우메다 구경 ->간사이 공항 귀국(간사이 쓰루패스 3일차 사용)
제가 봐도 미친거같긴한데.. 이대로 해볼려고 합니다(화이팅). 지도보면서 만들었습니다.
사실 저 모든 걸 다돌거라곤 생각하진 않지만.. 아무튼 이렇게 일정을 짰습니다. 위의 지도는 동선 예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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