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는 중학교 3학년 침산중학교 제학생입니다 ㅎㅎ 작년 부터 친구들이랑 농구를 시작해서 방학때 하루 8시간씩 하다보니까 실력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금요일 저녁부터해서 주말까지 내내 농구만 합니다ㅋㅋㅋ 낮보단 밤에 더 많이 하구요 약 6~7경 부터요. 같이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형들 말을 들어보면 북구의 농구 메카 세 군데 중 하나였다는데(경북대학교, 침산중학교, 신천) 제가 느껴도 작년까지는 코트 전체기 다 차서 기다릴 정도로 북적 했는데 올해는 밤에 하다가 몇분 오시면 정말 반갑더라구여 ㅠㅠㅠ 아직 중학생이라 새벽 늦게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자정까지는 할 수 있어요) 실력있는 분들과 같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자 끄적여 봅니다.... 안경끼고 170cm쯤에 농구 유니폼 입고 있으면 욤만가 싶다하고 언제든시 게임신청해주세요 흑흑 실력이 나쁘진 않습니다(제 생각일 수 도 있지만요 ㅎㅎ) 학교 농구부 빼곤 5손가락 안에 들거든요 만나서 즐농해요ㅠㅠ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