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잘 나가다가 왜 결말을 저렇게 한거죠??
종반부에 뜬금없이 아야세랑 카나코 고백은 그래도 뭐 그렇구나 하겠다만.....
아니 적어도 루리나 마나미 둘 중 하나로 엮었으면 진짜 좋은 작품 됬을거 아니요?
이건 뭐 모의고사 잘 치다가 수능에서 망한 것 같네요.
아니 근친루트 택했으면 쭉 가던가 결국 몇달하고 때려치울거면 쿄우스케 이 멍청이는 그 많은 여자들 다 차버리냐?(그것도 존나 맞아가면서.....)
근데 이건 루리 잘못도 있는게 괜히 둘이 사이좋게 해주려고 헤어졌다가 결국 이 꼴 났음.
아....이런.......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인륜을 거스르면 안되는데......
그래 존속살인까지는 애니에서 어느정도 사연이면 이해하겠는데.....
근친은 아니잖아!!!!!!!!!!!!!!!!!
우로부치 선생의 꿈도 희망도 없는 각본보다 더 히도이했음.
결론: 잘나가다가 근친에서 망함.
ps. 난 루리파였음. 그리고 갠적으로 카나코 자매 같이나오는 것도 보고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