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아니지만..
아까 요글 쓰면서 생각 난게 있는데요..
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view_temp.php?table=freeboard&no=289644&page=1&keyfield=&keyword=&sb= 글쓰기 제주가 없어서 간단 명료하게 제 고민만 적고 간다고. 쳇 하지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월달쯤 군대 갈 예정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데이트도 많이 합니다..
이건 착각이 아니라고 자신합니다..
그도 저에게 호감을 갖고 있음을 저는 압니다.
물론 제가 가지고 있는 감정보다는 덜 하겠지만요..
어짜피 헤어질텐데.. 고백하면. 나쁘겠나요?
고백하지 않고 가면 제가 후회 할까요?
아님 서로를 위해서.. 제마음을 속여야 할까요?
인생과 사랑과 후회를 잘알고 계시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